학부장 인사말

한성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는 기존의 컴퓨터공학과와 멀티미디어 공학과를 합병하여 2016년 1학기부터 새로이 출범하였습니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글로벌 SW 인재 양성을 목표로 4개의 트랙별 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교의 최대 학부로서 19명의 전임 교원이 학부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SW 경진 대회, 국내외 인턴쉽 참가, 학술 소모임 등 활발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 산학, 연구를 축으로 IT 분야를 선도하는 학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 목표

한성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정보통신 기술(ICT)에 대한 심화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문제 해결 능력과 시스템 구축 능력을 갖추고 최신 ICT 기술 트랜드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컴퓨터공학의 전반적인 이론과 프로그래밍 교육을 수행한 후, 산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실무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진행합니다. 소프트웨어와 컴퓨터 관련 기술은 사회 전반에 걸쳐 필수적인 기초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성대학교 컴퓨터 공학부 졸업생은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시스템을 다루는 모든 산업 분야에 취업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졸업생 사례

1. 공개 SW 개발자 대회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2014년):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용 소프트 키보드를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S/W 개발, 졸업이후 각각 삼성전자와 NHN에 입사
2. CEO 캠퍼스 대회 최우수상: 동대문 의류 유통 클러스터를 활용한 의류 판매를 지원하는 B2C 앱 개발
3. ‘기능성 게임에 적합한 감정을 가진 다중 그룹 군중 시뮬레이션 연구’ 프로젝트에 연구원으로 참여. 기능성 게임 분야의 중요 기술이며 인력 수요가 높은 군중 시뮬레이션 분야를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 국내 게임회사인 Nexon에 입사
4. ICT 관련 기업 136 개와 MOU를 체결하고 기업에 학생이 4~6 개월 동안 파견되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 및 실습 과정 진행. 2015년 파견된 38명의 학생 (당시 4학년) 중에 35%에 해당하는 13명은 실습을 진행했던 해당 기업에 졸업과 함께 곧바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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